안녕하세요 인산한의원 한진우 원장입니다
구내염에 대한 방송 인터뷰 입니다
먼저 방송 링크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477886&retRef=Y&source=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톡톡매거진+한진우&sm=tab_tmr&frm=mr
방송화면 캡춰구요
인터뷰 내용 입니다
"한의학에서 만성 구내염의 원인은 만성피로로 인한 신장기능의 허약, 스트레스로 인한 얼굴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한 심장의 열, 위 기능의 허약으로 인한 소화불량의 증상을 동반한 소화흡수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체계의 변화로 인해서 피로에 노출되기 쉽고요. 그렇게 때문에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구내염에 대해
제가 작성한 칼럼을
함께 포스팅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로와 함께 찾아오는 구내염 어떻게 할것인가
피로와 함께 찾아오는 괴로운 질병이 있으니 바로 구내염이다. 맵고 짜고 뜨거운 국물음식이 많은 우리 문화상 구내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을 안겨준다. 면역력저하로 인한 궤양질환의 일종인 구내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는 사려과다(思慮過多)라고 하여 심장에 열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심장의 열 즉 화는 화병이라고도 하며 화병으로 인해 입안 특히 혀에 혓바늘 또는 구내에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 취업, 학업 진로 등에 대한 고민과 이성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교우와의 관계 등으로 생각이 많을 시기이다. 생각이 많으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수면의 질 저하는 면역력을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로 구내염이 발생하는 것을 심장의 화로인한 구내염으로 한의학에서는 보고 있는 것이다. 정신의 피로는 육체의 피로로 풀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잠깐 생각을 멈추고 야외로 나가서 운동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불면
한의학에서는 기의 구분 중에 위기(衛氣)와 영기(營氣)라는 분류가 있다. 위기는 방위한다는 의미로 의식이 있을 때 즉 개어있는 동안에는 외부의 나쁜 기운인 사기(邪氣)에 맞서 싸운다. 이것은 우리의 면역체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맞서는 면역체계와 유사한데 이런 위기(衛氣)는 수면 중엔 인체내부로 들어와 오장육부를 포함한 전신을 돌면서 내부를 정비한다. 즉 수면시간에 면역력을 보강, 재정비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저하로 여러 질환이 생기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감기와 말초성 구안와사와 구내염 등이다 .불면의 가장 악화 요인은 잠을 못 자는 것에 대한 걱정 그 자체인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면 잠을 청하려고 누었는데 잠이 오지 않으니 반복적으로 시계를 들여다보고는 아직도 수면을 이루지 못함을 걱정하느라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이럴 땐 차라리 일어나서 독서나 음악 듣기 등 다른 일을 하다 졸음이 오면 그때 수면을 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가급적 시계를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소화기이상
비위가 허약한 분들은 위와 장 즉 위장관의 소화 흡수력이 낮아 인체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기(氣) 와 혈(血)이 부족하기가 쉽다. 이로 인해 저항력이 저하되어 구내염이 발생하기가 쉽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하며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경우인데 주변에서는 이를 부러워 하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은 담백하게 조리된 음식을 소량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고 산책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생냉지물(生冷之物) 즉 차가운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을 될수록 피하는 것이 좋다. 소화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성피로
한의학에서 신허(腎虛) 즉 신장의 기운인 원기(元氣)가 부족하여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만성피로는 생활관리를 잘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가 강조된다.
여러가지의 경우로 나누어봤지만 결국은 우리가 항상 듣던 이야기이다 생활관리를 잘하면 이런 질환도 생길 확률이 적어진다.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의학이 존재하는 것이다. 생활 관리로도 구내염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 및 치료는 받는 것이 좋다.
[출처] [KBS] 아침뉴스타임 톡톡매거진 '구내염' 2012년 5월 21일|작성자 Purple Rain
안녕하세요 인산한의원 한진우 원장입니다
구내염에 대한 방송 인터뷰 입니다
먼저 방송 링크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477886&retRef=Y&source=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톡톡매거진+한진우&sm=tab_tmr&frm=mr
방송화면 캡춰구요
인터뷰 내용 입니다
"한의학에서 만성 구내염의 원인은 만성피로로 인한 신장기능의 허약, 스트레스로 인한 얼굴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한 심장의 열, 위 기능의 허약으로 인한 소화불량의 증상을 동반한 소화흡수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체계의 변화로 인해서 피로에 노출되기 쉽고요. 그렇게 때문에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구내염에 대해
제가 작성한 칼럼을
함께 포스팅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로와 함께 찾아오는 구내염 어떻게 할것인가
피로와 함께 찾아오는 괴로운 질병이 있으니 바로 구내염이다. 맵고 짜고 뜨거운 국물음식이 많은 우리 문화상 구내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을 안겨준다. 면역력저하로 인한 궤양질환의 일종인 구내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는 사려과다(思慮過多)라고 하여 심장에 열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심장의 열 즉 화는 화병이라고도 하며 화병으로 인해 입안 특히 혀에 혓바늘 또는 구내에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 취업, 학업 진로 등에 대한 고민과 이성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교우와의 관계 등으로 생각이 많을 시기이다. 생각이 많으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수면의 질 저하는 면역력을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로 구내염이 발생하는 것을 심장의 화로인한 구내염으로 한의학에서는 보고 있는 것이다. 정신의 피로는 육체의 피로로 풀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잠깐 생각을 멈추고 야외로 나가서 운동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불면
한의학에서는 기의 구분 중에 위기(衛氣)와 영기(營氣)라는 분류가 있다. 위기는 방위한다는 의미로 의식이 있을 때 즉 개어있는 동안에는 외부의 나쁜 기운인 사기(邪氣)에 맞서 싸운다. 이것은 우리의 면역체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맞서는 면역체계와 유사한데 이런 위기(衛氣)는 수면 중엔 인체내부로 들어와 오장육부를 포함한 전신을 돌면서 내부를 정비한다. 즉 수면시간에 면역력을 보강, 재정비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저하로 여러 질환이 생기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감기와 말초성 구안와사와 구내염 등이다 .불면의 가장 악화 요인은 잠을 못 자는 것에 대한 걱정 그 자체인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면 잠을 청하려고 누었는데 잠이 오지 않으니 반복적으로 시계를 들여다보고는 아직도 수면을 이루지 못함을 걱정하느라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이럴 땐 차라리 일어나서 독서나 음악 듣기 등 다른 일을 하다 졸음이 오면 그때 수면을 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가급적 시계를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소화기이상
비위가 허약한 분들은 위와 장 즉 위장관의 소화 흡수력이 낮아 인체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기(氣) 와 혈(血)이 부족하기가 쉽다. 이로 인해 저항력이 저하되어 구내염이 발생하기가 쉽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하며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경우인데 주변에서는 이를 부러워 하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은 담백하게 조리된 음식을 소량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고 산책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생냉지물(生冷之物) 즉 차가운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을 될수록 피하는 것이 좋다. 소화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성피로
한의학에서 신허(腎虛) 즉 신장의 기운인 원기(元氣)가 부족하여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만성피로는 생활관리를 잘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가 강조된다.
여러가지의 경우로 나누어봤지만 결국은 우리가 항상 듣던 이야기이다 생활관리를 잘하면 이런 질환도 생길 확률이 적어진다.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의학이 존재하는 것이다. 생활 관리로도 구내염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 및 치료는 받는 것이 좋다.
[출처] [KBS] 아침뉴스타임 톡톡매거진 '구내염' 2012년 5월 21일|작성자 Purple Rain